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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C++ 코드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주제별로 살펴보았습니다. 들여쓰기와 공백 규칙, 네이밍 컨벤션, 헤더 파일 구조, 클래스와 함수 인터페이스, 주석과 문서화, 템플릿과 메타프로그래밍, 예외 처리와 에러 관리, 현대 문법 사용법, I/O와 문자열 처리, 빌드 시스템과 모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었습니다.각 편에서 특정 스타일 가이드(예: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를 언급하고, 다양한 선택지와 그 장단점, 상황별 적합도를 논해보았습니다. 이제 이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정답"이 없는 스타일 문제에서 어떻게 팀 합의와 문서화를 통해 최선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정답은 없다, 하지만 일관성은 있다C++ 코드 스타..
C++20의 std::format 도입으로 문자열 포매팅이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이전에는 printf 계열 함수나 iostream 기반의 이번 글에서는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 다양한 가이드에서 제안하는 I/O 스타일, 문자열 처리 방식, 로깅 규칙을 살펴보며, 상황에 따라 어떤 접근이 적합한지 논의합니다.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의 접근구글 C++ 스타일 가이드:iostream 사용에 신중. 복잡한 I/O 로직은 명시적 함수 사용 권장std::string_view 활용을 통해 함수 인자로 문자열을 넘길 때 복사 최소화로깅 시 가독성 높은 메시지 포맷, 필요 시 std::format 기반 형식 지정 가능LLVM 스타일 가이드:iostream 사용 가능하지만..
C++11 이후로 언어에 다양한 현대 문법 요소가 추가되어 개발자들의 표현력을 풍부하게 해주었습니다. auto 타입 추론, 구조적 바인딩, 람다 캡처 개선, range-based for 루프 등은 코드 가독성,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이 도구들을 어떻게 스타일 있게 사용하는지는 여전히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히 사용하면 코드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지만, 남용하면 타입 정보를 숨겨 가독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에서 현대 문법 요소 사용 관련 조언을 살펴보고, 상황에 따라 어떤 방식을 권장하는지, 장단점을 비교해봅니다.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의 접근구글 C++ 스타일 가이드:auto는 타입이..
C++에서 예외(exception)는 런타임 오류를 처리하는 핵심 메커니즘이지만, 모든 코드베이스가 예외를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프로젝트는 성능상 이유나 제약 때문에 예외를 비활성화하고, 에러 코드를 반환하거나 std::expected를 통한 명시적 에러 처리 방식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또한 RAII를 통해 예외 안전성을 확보하고, 리소스 누수를 방지하는 패턴도 중요한 스타일 이슈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와 프로젝트 사례를 바탕으로, 예외 사용 여부 결정, std::expected나 에러 코드 기반 접근, RAII 기법, noexcept 사용, 그리고 에러 처리 시 주석과 문서화 방법 등을 다뤄봅니다.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와 사례구글 C++ 스타일 가이드:과거에는 예외 사용을 금지..
C++ 템플릿과 메타프로그래밍은 코드 재사용성과 추상화의 강력한 수단이지만, 복잡하고 장황해지기 쉽습니다. C++20 Concepts를 도입함으로써 타입 제약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스타일 유지에 도전 과제를 던집니다. 템플릿 파라미터 리스트의 길고 난해한 선언, SFINAE를 통한 조건부 활성화 코드, 개별 trait 구조체나 헬퍼 템플릿의 무질서한 배치 등은 코드 가독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에서 언급하는 템플릿 및 메타프로그래밍 관련 스타일 이슈를 살펴봅니다. 또한 Concepts를 활용하는 방법, SFINAE 대신 Concepts를 사용하는 접근, 템플릿 파라미터 정렬, trait 정의 분리, ..
코드 주석과 문서화는 C++ 스타일에서 종종 간과되지만, 협업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석 스타일과 문서화 형식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새로운 팀원이 코드를 빠르게 이해하고, 변경 사항 추적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 다양한 가이드에서 제안하는 주석과 문서화 스타일을 살펴봅니다. 또한 Doxygen, Javadoc 스타일 주석, 단문 주석 위치 및 형식에 대한 고려사항과 상황별 선택 방법을 논해봅니다.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의 예구글 C++ 스타일 가이드:함수와 클래스의 공개 인터페이스에 대해 Doxygen 스타일(///나 /**구현 세부사항에 대한 단문 주석은 소스 코드 내 라인 끝 또는..
C++ 클래스와 함수 선언부의 스타일은 코드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클래스 내 멤버 변수를 어떤 순서로 배치할지, 접근제어 지정자(public, protected, private)를 어디에 놓을지, 함수 정의를 헤더 안에 둘 것인지 cpp 파일로 분리할 것인지, 그리고 함수 본문에서 중괄호 배치나 파라미터 정렬 방식을 어떻게 할지 등 다양한 결정 사항이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 다양한 스타일 가이드가 클래스 및 함수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관련해서 어떤 규칙을 제안하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각 접근법의 장단점을 논하고, 상황에 따른 최선의 선택을 고민해봅니다.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의 예구글 C++ 스타일 가이드:클래스..
C++ 프로젝트에서 헤더 파일은 코드 구조와 의존성을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헤더를 먼저 포함할지, 전방 선언을 활용할지, 헤더 가드는 어떤 식으로 정의할지, 혹은 #pragma once를 쓸지 등 여러 스타일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이런 결정은 빌드 시간, 의존성 관리, 모듈화, 가독성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이번 글에서는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 다양한 가이드에서 제안하는 헤더 파일 구성 방식에 대해 살펴봅니다. 또한 각 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어떤 선택이 더 적합한지 생각해봅니다.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의 예구글 C++ 스타일 가이드:#include 순서: 표준 라이브러리,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헤더 순으로 정렬 권장..
C++ 코드에서 이름 짓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변수, 함수, 클래스, 네임스페이스, 매크로, 열거형 등 다양한 요소에 이름을 부여할 때, 일정한 규칙을 따르면 코드를 읽는 이가 의도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밍 컨벤션에 대한 스타일 가이드들은 저마다 다른 권장사항을 내놓습니다. 어떤 곳은 함수명을 CamelCase로, 어떤 곳은 snake_case로 쓰라고 하고, 또 다른 곳은 클래스 앞에 C를 붙이는 구시대적 관례를 아직도 유지하기도 합니다.이 글에서는 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 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에서 권장하는 네이밍 컨벤션을 비교하고, 각 스타일의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또한 팀이나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어떤 네이밍 컨벤션을..
C++ 코드 스타일에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들여쓰기(Indentation)입니다. 개발자는 최소한의 수평 정렬을 통해 코드 계층 구조를 표현하는데, 이때 스페이스(space)와 탭(tab) 중 무엇을 사용할지, 기본 들여쓰기 폭은 얼마로 할지, 그리고 라인 길이는 어느 정도로 제한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본 글에서는 대표적인 스타일 가이드(구글 C++ 스타일 가이드, LLVM 스타일 가이드, 모질라 스타일 가이드 등)가 들여쓰기 관련 규칙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스페이스 대비 탭 사용의 장단점, 긴 라인을 어떻게 줄여나갈지에 대한 조언, 팀 내에서 일관성을 강제하는 방법 등을 다룰 것입니다.다양한 스타일 가이드의 예구글 C++ 스타일 가이드: 스페이스 사용 권장(2칸 들..